엄마인 제가 한달 먼저 50분 (월,수,금) 수업을 듣고 만족스러워서
초등학교3학년이 된 아들도 슈퍼잉글리쉬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슈퍼잉글리쉬가 성인 특히 아이엘츠위의 수업으로만 진행이 되는줄 알았으나
쥬니어 수업을 위한 선생님이 따로 계셨고 거의 영어를 처음접하는 아들에겐 무척 도움이 되고있는 수업 입니다.
50분씩 주5일(주중매일) 수업을 하고 있는데,
영알못이자 장난이 심한 우리아들을 가르치다보면 매우 힘들고 지치실법함이 분명한데
(자녀가 있으셔서 그런지 아들을 잘 이해해 주시더라구여)
정말 낭랑한 목소리로 계속 웃으주고 이름을 불러주시며 따라할수있게끔 잘 알려주시는 페이드샘에게 무척 감사드리고
선생님 교체 없이 쭈-욱 공부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과 수업후에 씨디 들으며 복습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있고 (학교를 안가서 시간이많음 ㅋ)
50분주중매일반 수업이라서 아들도 지치거나 빠지고 싶다고 할수도 있는데 그런말 전혀 없이 잘따라가 주고 있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재미있고 흥미로운 수업 부탁드리며~
우리나라도 필리핀도 다른 전세계나라도 얼릉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