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5살(만59개월)부터 슈잉선생님과 함께 파닉스 수업을 시작 했습니다. 학습지나 어린이집 이외의 수업을 한 번도 안 해보고 화상영어를 선택한지라 의자에 앉아 있는 것 부터가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꾸준히 일정한 시간에 연습하니 두 달째 부터는 차츰 자세가 좋아지더라구요.
아이가 영어 환경에 노출 되는게 목표이고 슈잉선생님은 교재보다 아이의 컨디션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해 주시니 저의 만족도가 컸어요.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수업 내용을 미리 살펴보게 했던 것도 아이의 수업 참여도를 높였던 것 같아요.
작년 6살 어린이집 방과후 영어수업에서 6~7세 함께 했는데 리딩 최우수상을 받아왔답니다 ㅎ
올해 7살도 스피킹 리딩수업으로 영어와 친숙해지도록 슈잉과 함께 할 꺼에요.
아이가 어려서 화상영어 고민이신 분들 저처럼 슈잉믿고 1년 이상 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