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유학 목표로 작년 3월부터 준비했고, 지인으로부터 슈잉을 소개받았습니다.
스피킹은 I ate lunch with my friends. I worried about things. 이런 수준이이었는데
슈잉 기본서 과정부터 여러 선생님을 거친 후에 최종적으로 Maric 선생님과 두달 후
4.5 받던 제가 6.5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ㅠㅠ
한번에 오른건 당연히 아니고 올랐다가 떨어지기도하고 그 0.5점이 얼마나 소중한지.....
마릭 선생님은 높은 점수를 받아내기 위해 정말 어려운 문장구조나 단어를 주입시키는게 아니라
제 수준에 맞춰 유의어 고급 단어 몇가지를 추천해주시거나,
짧았던 제 문장을 우선 관계대명사로 늘려서 길게라도 말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시고
시험이다보니까 어느정도 구색을 갖춰야하는데 제가 자꾸 두서없이 아무말대잔치를 해버려서
구조있게 대답하는 방법을 강조하고 또 강조해주신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발음도 좋으시고 외모도 귀엽고 예쁘시고 ㅎㅎ
선생님께 정말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고 개인적으로도 남겼지만
슈잉을 찾은 저와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정말 모두가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진짜 수도없이 선생님을 바꾸고 원하는 선생님 스케줄 막 물어보고 문의도 많이하고 전화 엄청했는데
직원분들이 정말 모든 통화를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상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작년 6월에 본 첫 시험과, 2월14일자 시험 성적표 첨부합니다.
남들은 한두달에 아이엘츠 졸업하는데 저는 1년이 걸렸습니다.
8번의 시험을 봤고 그동안 알바하고, 영어하고, 포트폴리오 병행했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많이 울었고 1년 가까이 끄는게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지만!!!!!!
슈퍼잉글리쉬가 있어서 꾸준히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최고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