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현재 미국 간호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간호사 면허증은 2016년도 말쯤에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갈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2017년도 5월쯤 에이전시랑 계약을 하고 미국에 갈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에 가기 위해 아이엘츠라는 시험에서 overall 6.5 와 speaking 7.0 band score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영어를 너무 못하고 영어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빠른시간 내에 과연 아이엘츠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의기소침했고 너무나도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해야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인터넷을 뒤지던 중에 슈퍼 잉글리쉬 아이엘츠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스피킹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2017년도 7월과 8월 동안 1시간씩 기본 스피킹반으로 등록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사실 그때당시 저는 일과 병행하고 있던 중이어서 예습이나 복습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몇달간 중단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간 이도저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엘츠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겠다 생각하여 10월까지 일을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11월과 12월 동안 아이엘츠 스피킹 3시간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당시에도 저는 엄청나게 버거웠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3시간은 공부해야겠다는 의무감에 버텼지만 저의 자존감은 날이 갈 수록 추락해갔고 심지어 스피킹 선생님 앞에서 울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스피킹 수업을 중단했습니다.
2개월 동안 생각하던 중 이래서는 안되겠다해서 다시 스피킹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2월 말경에 등록했지만 거의 3월부터 공부를 시작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아! 사실 스피킹 수업을 결정하기 전 아이엘츠 시험을 처음으로 쳐봤습니다. 2018년 2월 경이었는데 overall 5.0에 listening 5.0 reading 5.5 writing 5.0 speaking 5.0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스피킹 수업을 1시간부터 Mel 선생님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수업을 2개월간 진행하고 4월말에 IELTS 시험을 한번더 도전했습니다. 그때에는 overall 6.5에 listening 7.0 reading 6.0 writing 6.0 speaking 5.5가 나왔습니다. overall 6.5는 성취한 셈이 되었죠. 그렇지만 스피킹 7.0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6개월에서 7개월간 Mel 선생님과 함께 매일 1시간 동안 수업을 참여하였습니다. 그 중간 중간 아이엘츠 시험을 쳤지만 항상 speaking 점수는 5.5만 나왔습니다. 그 중에 딱 한번 6.0이 나온적이 있지만 그 외에는 거의 5.5였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매일매일 영어공부하고 정말 열심히하는데도 스피킹 점수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저는 정말 정말하고 우울해하고 혼자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러던 중 9월에 시험을 쳐보고 안되면 정말 해외로 나가서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하던 중 speaking 점수가 7.0으로 뙇 하고 나왔습니다. 저는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사실 listening이나 reading 그리고 writing 점수는 형편이 없지만 거의 4개월 동안 손을 놓고 있던터라 잘 안나올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 점수에 관해서는 약간은 실망스럽긴 했으나 결국에 speaking 7.0을 받았다는 생각에 저는 이제 미국에 가는 길을 한 발 더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슈퍼잉글리쉬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Mel 선생님도 제가 우울하고 절망할 때마다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셨고 또 슈퍼 잉글리쉬 김다희 매니저님께서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제가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슈퍼잉글리쉬에 정말 감사드리고 사실 미국가기 전까지는 계속 영어를 해야해서 일하는 동안 계속 공부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