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동안 열씸히 열씸히 후기썼는데
금지단어가 들어가서ㅠㅠ 초기화가 되었어요 ㅠㅠ.. 멘탈이 바사삭..
4월부터 시작했어요. 진짜 토종한국인에 유학/연수 경험없고
보통의 대학교 나오고 백수상태에서 대학원 유학가고 싶단생각들어서 급히 시작했답니다.
GPA? 그게 뭐죠 먹는건가요?
Rita / Marj / Vennie
점수 안나온다고 징징거리고 괴롭혀서 너무 미안해요.
총 12번 도전했고... 마침내 Overall 7 달성했습니다.
첫 세달은 5.5 그리고 두달 6.5 . . 진짜 죽을맛이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안하고 요행을 바란게 제일 큰 문제였던것도 있고..
슈잉은 거둘뿐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는거죠.
반복이 답인거 같아요. 슈잉카페 스터디 열심히하시고/
시험외적으로 영어관련된 미디어를 접하고 , 만들고 작성하는 취미를 가지시면
더 빨리 점수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P.S 기본반도 해보시고 그만두지 마시고 실전반도 꼭 해보시라~
P.S 강남구 시험장소로 라이지움 뜨시면 무조건 제외하시고... 코지 2호점 쿠션 빵빵하고.. 좋습니다. 교대 케바케
P.S 짱짱 열심히하셔서 집중하셔서 목표하신 기간에 꼭 따시길 바랍니다. 너무 많이 시험보니까 정신에도 안좋고 .. 아이엘츠 스태프 얼굴 외우기 시작하면 진짜 자괴감 많이 듭니다.
P.S. 제일 힘들었던것은.. 7월쯤에 가족에게 이미 점수달성했다고 거짓말하고 .. 몰래 시험등록해서 시험날 아침에 쥐죽은듯이 빠져나가고.. 2달동안 마음고생 너무 많이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힘드시겠지만 다들 길게 플랜을 잡으시길 바랄께요.. 저처럼 혹시 몰라서 성적표 보여달라고 할까봐 그림판으로 숫자 고치시지 마시고.. 진짜 시험가격 비싸다보니까 , 평생 안하던 거짓말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