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점수는 아카데믹 overall 7.0 each 6.0 이었고, 다행히 점수를 받고 아이엘츠를 끝냅니다.
2014년도에 아이엘츠 준비를 해본적이 있어서, 개략적인 시험에 대한 이해는 되어있었읍니다.
올해 봄 speaking 파트를 슈퍼잉글리쉬 선생님과 연습하는 것으로 아이엘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 스피킹
1) Apple 선생님
Apple 선생님과 스피킹 공부를 시작해서 올 여름까지 쭉 공부했구요, 선생님의 수업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늘 수업전 2,3분전에 전화 주시고, 수업 중 너무나 집중을 잘해주셔서 학생인 제가 딴 생각을 할 빈틈을 절대 주시지 않으셨어요.
관련 숙어, 동의어, 그리고 고급어들을 추가해주셨구요, 문법적 오류가 있으면 정확하게 지적해주시고,
관련된 문법사항을 상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수업을 꽉꽉 채워서 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었요.
2) 기출문제 및 복습
스피킹은 기출문제 위주로 계속 연습했구요(ielts bro 중국사이트도 참고)
개인적으로도 일대일 스피킹 파트너 구해서 수업시간에 한 내용을 꾸준히 복습했어요. 운 좋게도,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파트너를 만난 덕분에
격려와 자극을 양껏 받았답니다.
2. 라이팅
처음에는 스피킹과 라이팅 수업을 동시에 수강했었는데, 숙제하기가 너무 힘이들어 라이팅은 그냥 쉬었답니다.
라이팅은 6점만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험을 봤답니다.
3. 리딩과 리스닝
캠13권을 모두 풀어봤구요, 시험치는 당일 오전에 조금 일찍 일어나 리스닝 한 꼭지를 풀고 시험보러 갔어요.
*살짝 스피킹 점수가 아쉽지만, 아이엘츠 공부한다는게 에너지 소비가 너무 많은 일이라, 목표점수 받아서 얼른 그만둡니다.
다른 분들도 목표 점수 얼른얼른 받으시길 바래요~